부동산 시장에는 전세와 월세가 대체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전세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거 형태 중 하나인데요 주전세는 매매보다 저렴한 월세와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여 젊은 세대들의 많이 이용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전세 뜻과 장단점 이 글 하나로 총 정리 해드릴테니 아래 내용을 확인하세요.
주전세의 뜻을 알고 가기 전 임대인과 임차인 용어를 알고가면 더욱 이해하기 쉬운데 임차인은 돈을 내고 목적물을 빌려 쓰는 사람, 임대인은 계약에 따라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목적물을 빌려주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자 그럼 주전세 뜻을 알아 보기 위해 아래 내용을 확인하세요.
주전세 뜻과 하는 이유
주전세란? 말 그대로 주인전세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집주인이 자신의 부동산을 전세금으로 내놓고 임차인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주 형태 인데 쉽게 말해 자신의 집을 매도 하고 다시 전세로 들어가는 세입자를 뜻합니다.
번거롭게 왜 이런 주전세를 해야 되나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목돈 또는 아파트 청약, 중도금 잔금 등 해결 하기 위해 기존에 살던 집을 팔고 세입자로 살다가 이사를 하겠다는 이유가 대표적이죠.
주전세 장점 2가지
장점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쉽게 설명하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억이라는 부동산 매물이 있고 기존 전세 6억이라는 매물이 있다 가정합니다.
주전세를 통하여 서로 합의 아래 전세금 8억이라는 금액으로 설정 할 시 차액 2억만으로도 10억짜리 부동산 매물을 구할 수 있고 번거롭게 세입자를 구하지 않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참고 지난해 임대차법 시행으로 기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5%이상 올릴 수 없으며 위 내용은 예시를 든 내용입니다.)
- 세입자가 바로 구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부동산 구입 비용에서 전세가를 뺀 금액 준비
- 임차인이 세입자로 바뀐 상황이기 때문에 따로 인테리어 비용이 들지 않고 현재 그대로 살면 됩니다.
장점만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단점도 존재 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세요
주전세의 단점
주전세를 통해 구입 할 시 매수인은 높은 전세 가격을 안고 거래 한 만큼 리스크도 있습니다. 전세 계약이 끝나면 전세 보증금을 반환 해 줘야 하며 세입자를 새로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악의 전세값과 집값 자체가 떨어질 경우 처분의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 전세 보증금비용을 반환해줘야 합니다. 예를들어 10억짜리 부동산 매물을 8억 전세주고 주전세를 하였다면 8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반환해줘야 하며 세입자를 구한다 해도 집값과 전세값이 떨어 졌을 때 비용이 부담 될 수 있습니다.
- 주전세가 끝날 시 인테리어 비용이 들어 갑니다(새로운 세입자를 받을 시)
아래는 주전세의 난감한 상황등을 설명한 영상이니 참고해보세요.
결론
주인전세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갭투자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부동산 매물을 구할 수 있지만 반대로 리스크의 존재가 있다보니 계약 만료 후 새로운 세입자, 리모델링 제한 등 단점이 있습니다 항상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시고 장기적인 부동산 자산 확보를 위해서는 다른 거주 형태를 고려 해보는 것이 좋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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